[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각급 임원 선거에서 김성관 위원장 후보가 당선됐다.

김성관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치뤄진 동서발전노조 위원장 선거에서 769표, 62.7%의 득표율로 필승현 후보를 이기고 중앙위원장에 당선됐다.

한편 각 지부별로는 당진지부장에 이갑희 후보, 신당진지부장에 배문국 후보, 울산지부장에 정영길 후보, 본사지부장에 김균한 후보, 동해지부장에 박영문 후보, 호남지부장에 이승남 후보, 일산지부장에 정주필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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