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2x 60V MAX 플렉스볼트 BL 12인치 충전 슬라이딩 각도절단기(좌)와 2,300W 14인치 고속절단기.
디월트 2x 60V MAX 플렉스볼트 BL 12인치 충전 슬라이딩 각도절단기(좌)와 2,300W 14인치 고속절단기.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작업 성능과 편리성을 향상시킨 신제품 절단기 2종을 출시했다.

디월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x 60V MAX 플렉스볼트 BL 12인치 충전 슬라이딩 각도절단기’는 2개의 60V MAX 배터리를 장착해 120V의 강력한 파워와 무선의 편리함을 갖췄다.   좌, 우 0~49도까지 베벨 각 조절이 가능하며 분당 최대 3,800RPM의 회전수로 빠르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자 배려를 위해 그림자 방식으로 절단 위치를 정확히 표시할 수 있는 XPS LED 라이트를 적용했으며 배터리 잔량 부족이나 모터 온도 급상승 시 라이트가 깜빡이며 알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시된 ‘2,300W 14인치 고속절단기’는 최상급 부품 사용으로 제품의 수명을 극대화했고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최고의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락온(Lock-On) 스위치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분당 최대 4,000RPM의 회전수와 기존대비 중량이 더 가벼워졌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디월트 각도절단기 신제품은 기존 제품대비 더욱 강화된 성능으로 강력한 파워와 무선의 편리함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디월트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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