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정양호, KEIT)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KETEP) 기관장들이 급여 30% 반납 릴레이에 동참한다. 

이번 급여 반납은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KEIT, KIAT, KETEP은 국가 산업기술 R&D를 전담하는 기관인 KEIT, KIAT, KETEP는 국민과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차원에서 4개월간 기관장 급여 반납에 뜻을 모았다.

3개 전담기관장은 “관련 재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 나라 재건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경제가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