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어에어컨은 국내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공기청정기와 와인셀러를 선보인다.
케리어에어컨은 국내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공기청정기와 와인셀러를 선보인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공기청정기와 와인셀러 판매 확대를 위해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는 27일부터 4월12일까지 17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최대 30만원의 사은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캐리어에어컨은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공기 중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나노이(nanoe™) 제균 기술’이 적용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와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부터 ‘아르떼비노’, 이번 3월에 출시한 와인셀러 프리미엄 라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빌트인 타입 신모델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점차 많아지면서 생활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가전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전문가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제품을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사은품 증정 등 구매혜택도 마련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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