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매직(대표 류권주)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0)’에서 7년 연속 제품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로 간결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연출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까지 한 층 높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기술력 또한 인정 받은 바 있다.
SK매직의 관계자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5분에 한 대 팔릴 만큼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앞선 혁신적인 기술은 물론 SK매직만의 고유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제품개발에 힘써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