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하츠 외 3개 관계사에서 대구 의료진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벽산, 하츠 외 3개 관계사에서 대구 의료진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과 주방용 레인지후드 전문기업 하츠(대표 김성식)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시 의료진에게 보호복을 전달했다. 

벽산과 하츠는 대구·경북지역의 어려움이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에 대해 지역 사회의 지원책을 마련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위해 벽산과 하츠 외 3개 관계사는 약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김성식 벽산 하츠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는 의료진의 안전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하며 그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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