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중국의 신규 정유설비 상업가동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증가에 따른 정제마진 하락과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에 따른 수요 감소세 영향으로 인해 정유사는 물론 LPG수입사의 지난해 연봉과 근무 종사자 수 등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과 산업용 LPG수요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톤 시대를 열었지만 충전, 판매 등 LPG유통사업자를 지탱시켜 주는 가정상업용과 수송용 수요가 감소세를 나타내 SK가스나 E1 등 LPG수입사의 경영환경도 그렇게 녹록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폭락한 국제유가가 18년만에 배럴당 20달러대마저 위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음식점 영업과 산업체의 가동률이 추락해 LPG수입사는 물론 정유사는 내수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판매 부진을 이겨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에서 공시한 국내 정유사와 LPG수입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에너지(대표 조경목)가 지난해 연봉을 가장 많d이 받았던 기업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SK에너지의 지난해 1인당 급여는 2,000만원이 줄어든 1억3,200만원이었지만 정유 및 LPG수입사 가운데 가장 많은 급여를 받았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기간도 21년 7개월로 전년대비 3개월 늘었지만 정규직이 24명 감소한 반면 기간제 인력은 123명 늘어나 총 근로자 수는 2,728명으로 집계됐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남직원은 2,553명으로 평균 21.55개월 근속으로 1인당 평균 1억3,600만원을, 여직원은 175명이 평균 13.32개월을 근무하고 7,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13억4,500만원을 급여를 받은 가운데 오종훈 에너지전략본부장이 5억9,600만원, 심두섭 에너지B2C사업본부장이 15억8,200만원, 신인길 에너지운영본부장이 14억5,000만원, 한중길 에너지B2B사업본부장이 13억400만원, 박경환 울산CLX총괄 임원이 9억2,100만원을 받았다.
뒤를 이어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정규직원이 113명 늘어난 3,184명, 기간제가 42명 주어든 99명이었으며 평균 근속기간은 14년7개월,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100만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이 73억5,100만원의 퇴직금을 포함해 94억900만원을 수령한 가운데 허세홍 사장이 9억5,000만원, 김형국 사장이 8억300만원을 받았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직원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1억1,0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가운데 정규직이 3,193명, 기간제 근로자가 32명으로 총 3,224명이 평균 17년2개월을 근속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현 S-OIL 사장이 3억1,700만원을 수령한 가운데 오스만 알 감디 전 S-OIL 대표이사가 8억3,600만원, 정영광 상무가 6억7,600만원, 이한일 상무가 6억7,400만원, 김광남 상무가 6억5,900만원, 이건명 상무가 6억5,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는 지난해 1억900만원의 급여를 받아 2018년 1억1,500만원에 비해 600만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총 2,040명의 직원들의 근속 기간은 14년으로 전년대비 6개월 가량 근속기간이 줄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5억1,800만원을 받은 가운데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9억6,900만원, 정해원 부사장이 6억7,000만원, 한환규 부사장이 6억4,300만원, 김재열 전무가 5억5,400만원을 수령했다.
자회사인 LS네트웍스의 실적 부진과 국세청 세무조사로 인해 385억원에 달하는 추징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주당 2,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던 E1(회장 구자용)은 262명의 정규직과 17명의 기간제 근로자가 11년 8개월을 근속한 가운데 9,400만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용 E1 회장이 59억6,300만원을 받았으며 윤선노 부사장이 5억6,200만원, 김수근 영업본부장이 11억1,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SK가스(대표 최창원, 이재훈)는 정규직 432명, 기간제 근로자 36명 등 총 468명이 평균 8년7개월 근속했으며 1인당 평균 급여는 8,300만원을 수령해 2018년에 비해 100만원 늘었다.
최창원 SK가스 부회장은 지난해 14억100만원을, SK디스커버리에서 14억원을 수령해 총 28억100만원을 받았으며 윤병석 현 SK가스 사장이 8억1,900만원, 이재훈 전 사장이 28억8,2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
LPG수입 및 정유사의 평균 근속기간은 물론 직원 수, 평균 급여는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채용은 이뤄지지 않거나 기간제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으며 경영실적 부진에 따른 임금 상승은 이뤄지지 않아 예년에 비해 업무강도는 높아진 반면 적정 보상을 받지 못하는 구조에 빠져드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폭락한 국제유가가 18년만에 배럴당 20달러대마저 위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음식점 영업과 산업체의 가동률이 추락해 LPG수입사는 물론 정유사는 내수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판매 부진을 이겨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에서 공시한 국내 정유사와 LPG수입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에너지(대표 조경목)가 지난해 연봉을 가장 많d이 받았던 기업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SK에너지의 지난해 1인당 급여는 2,000만원이 줄어든 1억3,200만원이었지만 정유 및 LPG수입사 가운데 가장 많은 급여를 받았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기간도 21년 7개월로 전년대비 3개월 늘었지만 정규직이 24명 감소한 반면 기간제 인력은 123명 늘어나 총 근로자 수는 2,728명으로 집계됐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남직원은 2,553명으로 평균 21.55개월 근속으로 1인당 평균 1억3,600만원을, 여직원은 175명이 평균 13.32개월을 근무하고 7,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13억4,500만원을 급여를 받은 가운데 오종훈 에너지전략본부장이 5억9,600만원, 심두섭 에너지B2C사업본부장이 15억8,200만원, 신인길 에너지운영본부장이 14억5,000만원, 한중길 에너지B2B사업본부장이 13억400만원, 박경환 울산CLX총괄 임원이 9억2,100만원을 받았다.
뒤를 이어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정규직원이 113명 늘어난 3,184명, 기간제가 42명 주어든 99명이었으며 평균 근속기간은 14년7개월,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100만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이 73억5,100만원의 퇴직금을 포함해 94억900만원을 수령한 가운데 허세홍 사장이 9억5,000만원, 김형국 사장이 8억300만원을 받았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직원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1억1,0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가운데 정규직이 3,193명, 기간제 근로자가 32명으로 총 3,224명이 평균 17년2개월을 근속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현 S-OIL 사장이 3억1,700만원을 수령한 가운데 오스만 알 감디 전 S-OIL 대표이사가 8억3,600만원, 정영광 상무가 6억7,600만원, 이한일 상무가 6억7,400만원, 김광남 상무가 6억5,900만원, 이건명 상무가 6억5,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는 지난해 1억900만원의 급여를 받아 2018년 1억1,500만원에 비해 600만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총 2,040명의 직원들의 근속 기간은 14년으로 전년대비 6개월 가량 근속기간이 줄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5억1,800만원을 받은 가운데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9억6,900만원, 정해원 부사장이 6억7,000만원, 한환규 부사장이 6억4,300만원, 김재열 전무가 5억5,400만원을 수령했다.
자회사인 LS네트웍스의 실적 부진과 국세청 세무조사로 인해 385억원에 달하는 추징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주당 2,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던 E1(회장 구자용)은 262명의 정규직과 17명의 기간제 근로자가 11년 8개월을 근속한 가운데 9,400만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용 E1 회장이 59억6,300만원을 받았으며 윤선노 부사장이 5억6,200만원, 김수근 영업본부장이 11억1,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SK가스(대표 최창원, 이재훈)는 정규직 432명, 기간제 근로자 36명 등 총 468명이 평균 8년7개월 근속했으며 1인당 평균 급여는 8,300만원을 수령해 2018년에 비해 100만원 늘었다.
최창원 SK가스 부회장은 지난해 14억100만원을, SK디스커버리에서 14억원을 수령해 총 28억100만원을 받았으며 윤병석 현 SK가스 사장이 8억1,900만원, 이재훈 전 사장이 28억8,2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
LPG수입 및 정유사의 평균 근속기간은 물론 직원 수, 평균 급여는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채용은 이뤄지지 않거나 기간제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으며 경영실적 부진에 따른 임금 상승은 이뤄지지 않아 예년에 비해 업무강도는 높아진 반면 적정 보상을 받지 못하는 구조에 빠져드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