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회장(우 3번째)와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회장(우 3번째)와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김영태 협창건설(주) 대표가 가스시설시공인들을 이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1일 제80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에 김영태 협창건설 대표를, 부회장에 홍석호 (주)광우엔지니어링 대표사와 오환영 (주)중경엔지니어링 대표 그리고 차동영 (주)경보엔지니어링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스시공업계의 권익 보호와 위상 제고는 물론 회원사 간의 화합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가스시설 공사의 직접발주, 가스 관련 법령의 합리적인 제도개선, 도시가스사업자의 불공정행위 방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간사로는 김영기 (주)범강기연 대표, 김육규 ㈜구미이엔지 대표, 이영환 (주)남한엔지니어링 대표, 윤영국 정보이엔지(주) 대표, 이재명 (주)신명설비 대표, 오세복 (주)웅산엔지니어링 대표, 김종선 (주)국제이앤씨 대표, 최종각 (주)두손이엔지 대표, 임휘규 (주)대성이앤이 대표, 백수현 대명건설(주) 대표, 김상재 (주)대정이엔지 대표, 김주영 세기에너지(주) 대표, 윤종훈 (주)그린엔지니어링 대표, 한종헌 (주)세룡산업 대표, 김종만 천지지앤텍(주) 대표, 윤석창 (주)서보 대표 등 16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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