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탈원전반대 시민단체는 오는 6일 감사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접수 할 예정이다.

1일 탈원전반대 시민일동에 따르면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걍제성 조작 조사결과 발표를 지난 3월31일까지 발표하지 않았으며 감사원은 정권의 입맛에 맞춰 과거 4대강 사업을 4번이나 번복, 이젠 총선을 앞두고 탈원전 정책의 거짓을 감추는 선거 개입까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탈원전반대 시민단체일동은 오는 6일 감사원 정문에서 기자회견 후 고발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접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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