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최고급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7일부터 오는 7월5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캐리어 와인셀러 특별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계 최초로 와인셀러를 선보인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EuroCave Professional)’과 ‘아르떼비노(ARTEVINO)’와 같은 최고급 와인셀러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EuroCave Professional)’은 정밀한 온도제어와 최적의 습도(50~80%) 유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필터로 정화된 공기 순환과 습도 유지 시스템으로 장기 보관 시에도 와인의 깊은 향을 보존한다.

또한 특수 제작된 저진동 선반 및 구조 설계를 통해 진동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와인의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UV 광선을 97% 차단하는 특수 글래스도어(UV Glass Door)가 와인의 산화 및 노화를 방지해 준다.

특히 전면이 토출 방식으로 구성돼 와인셀러를 벽면에 밀착할 수 있으며 깊이가 국내 최저 수준의 550mm로 완벽한 빌트인을 구현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블랙컬러에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LED 호박색 조명등으로 프랑스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담아 와인 보관의 품격을 더해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와인의 예술(Art of Wine)’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 브랜드 ‘아르떼비노(ARTEVINO)’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르떼비노(ARTEVINO)’는 이름처럼 예술에 가까운 완벽한 와인 보존을 실현한다. 시간을 초월한 최적의 와인 보관 솔루션으로 와인의 풍미를 극대화 한다.

한편 캐리어냉장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프리미엄 와인셀러 전담 설치기사가 직접 방문 설치하며 최상의 A/S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百 광교점, 캐리어냉장 팝업스토어 전경.
갤러리아百 광교점, 캐리어냉장 팝업스토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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