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코스포영남파워는 구 영남화력발전소 부지에 설립된 LNG복합화력발전소 옛 영남화력발저소 부지에 설립된 LNG복합발전소인 코스포영남파워(대표 심재원)가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발전소 내에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코스포영남파워 경영진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발전소 내 정비업체 (주)원프랜트(대표 최명성, 최창준) 임직원 20여명도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심재원 코스포영남파워 대표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포영남파워는 장생포 옛 영남화력발전소 부지에 설립된 LNG복합화력발전소로서 울산 지역 내 소비전력 중 약 12%를 공급하고 있다.
매년 울산 지역 교육기자재 및 장학금 사업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