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경 스마트팜(주) 사장.
박우경 스마트팜(주) 사장.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전문기업 메가솔라(주)의 계열사인 농업회사법인 스마트팜(주)가 박우경 사장을 선임하고 비상경영체제 확립에 돌입했다.

스마트팜은 사업과 경영 총괄을 담당할 박우경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우경 신임 스마트팜 사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LG그룹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과 기업 대표 출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회사법인 스마트팜을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

박우경 스마트팜 사장은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현 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자연과 스마트팜을 접목해 시장을 확장하며 사업분야의 다각화를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기업 전략의 전문가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신융합형 농업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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