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가 전국 대리점 400여곳에 마스크 2만5,000장을 전달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가 전국 대리점 400여곳에 마스크 2만5,000장을 전달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가 전국 대리점 400여곳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2만5,000장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탠리블랙앤데커가 일회용 보건용 마스크로 많은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대리점 특성상 같은 마스크를 하루 종일 착용하기보다 자주 교체할 수 있도록 다량의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 나가는 의미로 전국 대리점에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상생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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