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2020 이노스타-그린스타’에서 6개 품목 1위에 선정됐다.
SK매직이 ‘2020 이노스타-그린스타’에서 6개 품목 1위에 선정됐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매직(대표 류권주)이 혁신·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SK매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0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에서 정수기,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6개 품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저수조를 없애고 정수기 유로(물길) 전부를 스테인리스로 바꾼 ‘올인원 직수 정수기’는 정수기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인덕션 히팅방식으로 3구 모두 터보 기능을 갖춘 ‘3구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 매직콘트롤’도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거뒀다.

또 지난 1월 출시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도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데 이어 다시 한 번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그린스타 인증에는 공기청정기, 가스레인지, 비데 3개 품목이 1위로 선정됐다.

SK매직은 연소 중 CO(일산화탄소) 농도를 혁신적으로 저감시킨 ‘에코버너 가스레인지’로 9년 연속 수상 쾌거를 거뒀다. 이 밖에 국내 최초 스마트센서와 모션기술 등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모션 공기청정기(4년 연속)’와 버블 세정과 전해수 살균으로 물통부터 도기까지 5중으로 완벽하게 살균 가능한 ‘도기살균 버블세정 비데(5년 연속)’도 1위로 선정되며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SK매직의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친환경, 혁신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혁신과 개선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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