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LG전자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올해 국내 에어컨시장이 25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APEC 기후센터(APEC Climate Center)는 최근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동아시아 전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이른 더위와 미세먼지 등 환경의 영향으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에어컨의 성수기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에어컨시장이 250만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에어컨 수요와 동시에 관리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 에어컨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전자는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에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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