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 등 관계기관장과 함께 시화공단에 위치한 독성가스 제조시설인 한국산업가스(주)를 방문한 정 장관은 이수연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에게 현장안전관리 운영실태 등을 보고 받았다. 또 독성가스제조시설의 경우 사소한 실수나 근로자들은 작은 오조작만으로도 대형사고로 직결될 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특수가스 충전장 등 관련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정 장관은 대량 전기생산시설인 STX에너지(주) 열병합 발전소와 비츠로테크(주), 경기도 테크노파크 등을 차례로 방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