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8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에도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지난해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을 선언했다. 선언 실행을 위해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2017년대비 50% 수준으로 줄이는 동시에 고효율 가전제품을 활용한 외부에서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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