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중국 창홍(长虹)그룹은 지난 18일 멘양(绵阳) 하이테크지구에 리튬 에너지사업에 20억위안을 투자한다. 멘양 하이테크지구는 올해 총 50억위안을 신에너지산업에 투자한다.

국제 시장 연구 기관에 의하면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규모는 2025년에 1,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창홍그룹의 신에너지 영업수익은 14억17만위안으로 전년대비 32.32% 증가했고 순이익은 1억2,500만위안을 실현해 전년대비 69.27% 증가했다.   

창홍그룹은 리튬 배터리사업에 크게 투자함과 동시에 신 알칼리 전지 에너지산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