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업계 정보는 물론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율검사를 신청할 수 오픈한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의 메인 홈페이지(www.kgfs.kr).
LPG판매업계 정보는 물론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율검사를 신청할 수 오픈한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의 메인 홈페이지(www.kgfs.kr).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판매시설 자율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이 가스판매업계 정보는 물론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율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www.kgfs.kr)를 오픈했다.

LPG판매시설 자율검사 신청은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 홈페이지의 자율검사와 검사신청 메뉴에서 상호, 연락처, 소재지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율검사 신청이 가능해진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통해 누구나 쉽게 검사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업무로 바쁜 LPG판매사업자들이 손쉽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자율검사 업무를 시작한 가스시설안전관리원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경남, 대구, 전남, 경기, 충북 등의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자율검사를 진행했다.

가스시설안전관리원은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LPG판매사업자들의 자율검사 참여를 더끌어올릴 계획이며 사업자들의 사업이 도움이 되는 업계정보 및 주요 문의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원창연 가스시설안전관리원 본부장은 “사업자들이 편리하게 자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자율검사 인력배치, 홈페이지 신설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 가스시설안전관리원을 통해 자율검사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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