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AERI 꿈꾸는 연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AERI 꿈꾸는 연구실은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원자력 이슈와 사회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원자력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참가팀은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약 6개월(6월~11월)간 주도적인 탐구를 통해 원자력 관련 주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팀에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31일까지 공문 제출을 통해 가능하며 총 20개 팀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www.kae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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