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좌 3번째)과 관계자들이 호남화력 장기무고장운전 달성 기념 동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좌 3번째)과 관계자들이 호남화력 장기무고장운전 달성 기념 동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지난 12일 호남화력본부(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1호기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Bronze Long Term Trouble Free)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남화력 1호기는 지난 4월19일 19시40분을 기해 1만2,000시간 장기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이번 1호기 무고장 달성은 1973년 4월 준공 이후 7번째 성과로 2021년 1월 폐지를 앞두고 있는 호남화력의 마지막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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