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오는 22일까지 공사의 소식을 도민에게 알릴 도내 대학생 SNS 홍보 서포터즈 ‘에너자이저’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와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며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도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게시물 제작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2030 관련 교육 캠프에 참가한 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위촉장과 서포터즈증, 매월 콘텐츠 제작 상금이 지급되며 수료기준에 따라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공사 홈페이지(jejuenergy.or.kr)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서 등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idea@jejuenergy.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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