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2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기장시장을 찾아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물품 등을 전통시장을 통해서 구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리원자력본부 이신선 본부장, 윤유영 대외협력처장, 김종배 고리본부 노조위원장, 고리봉사대 회원 등 약 30여명이 동참해 지역경제활성를 앞장서 실천했다.

구입한 2,000여만 원의 물품은 기장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장읍, 일광면, 정관읍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물품 구입에 소요된 비용은 본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사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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