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오늘 19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한다.
귀뚜라미는 오늘 19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최근 출시한 가정용 창문형 에어컨을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다가간다. 

귀뚜라미는 지난 6일 출시한 최신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오는 19일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해피콜 안내 전화 후 2일 이내 100% 방문 설치하는 ‘프리미엄 맞춤형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5% 청구 할인, 12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와 추첨을 통해 구매 고객 10명에게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적립금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강력한 냉방 능력을 자랑한다. 정격냉방 능력은 2,450W로 홈쇼핑 판매 창문형 에어컨 중에서 가장 높아 실내 공간을 빠르게 시원하게 만든다. 또한 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을 실행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1~3단계로 자동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절감시킨다.

이 밖에도 응축수 자연 증발 기술, 제습모드, 취침모드, 송풍모드, 예약기능, 자가진단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갖췄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실외기가 없는 창문형 에어컨은 소비자가 직접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지만 잘못된 자가 설치로 혹시나 파손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상담 문의가 많이 있었다”라며 “귀뚜라미는 전국 300개 대리점에서 에어컨 전문 기사가 배송은 물론 꼼꼼한 설치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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