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와인셀러 특별 팝업스토어’에서는 미니 와인셀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아르떼비노(좌부터)가 전시된다.
캐리어에어컨 ‘와인셀러 특별 팝업스토어’에서는 미니 와인셀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아르떼비노(좌부터)가 전시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의 ‘와인셀러 특별 팝업스토어’가 지난 현대백화점 본점, 목동점에 이어 오는 31일까지 천호점에서 운영된다. 

‘캐리어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와인셀러부터 최고급 다이닝과 와인 애호가들이 인정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EuroCave Professional)’ 및 ‘아르떼비노(ARTEVINO)’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와인셀러 용량도 10병에서 230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선보이는 ‘미니 와인셀러’는 부피가 크지 않은 심플한 블랙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무진동과 저소음이 특징이다. 와인셀러 내부는 크롬도금 서랍식 선반과 LED 램프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한 층 높였다. 여기에 와인 보관 온도와 유사한 화장품도 보관할 수 있도록 화장품 바구니까지 마련돼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2020년 신규 론칭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5000 시리즈’는 빌트인으로 설치 가능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만든 모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사이즈 별로 38병, 118병 용량이 진열된다. ‘아르떼비노’는 98병, 230병 용량이 진열된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1℃ 단위의 정밀한 온도 제어 기능으로 와인의 풍미 유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특수 제작된 저진동 선반 및 구조 설계를 통해 진동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와인의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UV 광선을 97% 차단하는 특수 글라스 도어(UV Glass Door)가 와인의 산화 및 노화를 방지해 준다.

특히 전면이 토출방식으로 구성돼 와인셀러를 벽면에 밀착할 수 있으며 깊이가 국내 최저 수준의 550mm로 완벽한 빌트인을 구현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블랙컬러에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LED 호박색 조명등으로 프랑스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담아 와인 보관의 품격을 더해준다.

‘와인의 예술(Art of Wine)’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 브랜드 ‘아르떼비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르떼비노’는 최적의 와인 보관 솔루션으로 와인의 풍미를 극대화한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의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스토어을 방문한 소비자는 매장 내에 진열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문의 및 주문·구입할 수 있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프리미엄 와인셀러 전담 설치기사가 직접 방문 설치하며 최상의 A/S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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