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의 관계자들이 주배관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관계자들이 주배관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20년 5월 기준 주배관 4,908km, 공급관리소 411개소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대비 주배관은 4,854km에서 54km, 공급관리소는 403개소에서 8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충청권(전동~청주 구간) 압력 보강 및 제주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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