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선박 및 조선해양을 위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통합 솔루션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선박 및 조선해양을 위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통합 솔루션 제공.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대표 김경록)이 선박 및 조선 해양의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지원 디지털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선박과 및 해양플랜트에 최적화된 △설비 자동화 △에너지관리 △엔진실 냉각 △안전한 전력 공급 △전기시스템 손상 방지 등을 관리하는 장치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선박의 첨단 에너지관리 전략을 통해 에너지절약, 친환경, 안전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박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는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s),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앱‧분석 및 서비스의 세개 레이어로 구성되며 선박뿐만 아니라 빌딩, 산업현장에도 구현이 가능하다.

선박에 적용되는 커넥티드 제품은 디지털 기중 차단기(MasterPact MTZ), 배선용차단기(MCCB), 드라이브‧인버터, 모터보호계전기(EOCR),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Modicon PLC),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무정전전원장치인 갤럭시 3상 UPS (Galaxy 3phase UPS), 고압 설비 보호 계전기인 이저지 P5(Easergy P5), 고압배전반인 프렘셋(Premset)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각 제품들에 센서를 부착해 정보를 수집하면 엣지 컨트롤 레이어에서 하드웨어의 상태와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해양부문의 배전, 자동화 및 제어분야에서 90년이 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선박의 첨단 에너지관리 전략을 통해 에너지절약, 친환경, 안전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박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3,000여개 이상의 고객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선박부터 정유, 시멘트, 전력까지 산업군별 표준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각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