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석 본부장(우)이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준석 본부장(우)이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는 ‘202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2019년 이어 2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흥발전본부는 수도권의 유일한 석탄화력발전소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친환경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버려지는 석탄회 재활용(에코스톤) 판매금 전액 취약계층 후원, 인천시 시조(市鳥)인 두루미와 저어새 등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로 범죄피해자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옹진군 독거노인 및 장애우의 의료정보코드와 보호자 연락처가 기재된 목걸이를 지원하는 옹진군 119 생명번호 서비스 후원, 인천 중구 적수피해 주민들을 위한 2리터 생수 3만2,000병 지원 등 주변지역의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준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건설 구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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