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5월 초 기온은 지난 8년 동안의 같은 기간대비 가장 높았다. 세계 각국의 기상 기구가 올해 매우 무더운 여름을 예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로 인해 냉방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더욱 강력해진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였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듀얼 바람 제어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람 세기 및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사람이 있는 곳에 직접적으로 바람을 보내는 강력한 냉방부터 바람이 사람을 향하지 않게 방향을 전환하는 부드러운 간접 바람까지 세심하게 선택 가능하다.

공기 순환이 이뤄지는 에어컨 내 주요 부품은 ‘4단계 청정 관리’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고 깨끗하게 유지된다.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팬까지 에어컨의 주요 부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주는 송풍팬을 UV LED로 살균하는 ‘UV나노 기능’을 적용했다. 독일 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의 시험 결과 UV나노 기능이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더위로 증가하는 에어컨 수요에 맞춰 ;LG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 행사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 시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특정 모델에 한해 필터클린봇과 공기청정벽걸이 모델로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LG전자의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더욱 강력한 냉방 효과를 선사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해 똑똑한 여름 나기를 가능하게 한다”라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견되고 있는 만큼 여름철 필수 가전부터 미리 준비해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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