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4월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정시 퇴근 독려 팝업 운영 △자율출퇴근제도 운영 △샌드위치Day 직책보임자 솔선수범 연차 사용 △조직활성화 제도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수립, 실천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며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가 캠페인의 3대 핵심분야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일환으로 근무시간에 몰입해서 일하고 정시 퇴근하는 ‘Follow Me’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Follow(팔오) Me’ 캠페인은 ‘8-5근무’를 뜻하는 동시에 ‘나부터 똑똑하게 일하고 솔선수범해서 정시 퇴근 하자’는 중의적 의미로 정시 퇴근 문화를 모두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