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임식을  가진  후 김종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장(우)이 직원으로부터 국민관광상품권을 전달받고 있다.
명예퇴임식을 가진 후 김종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장(우)이 직원으로부터 국민관광상품권을 전달받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종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의 명예퇴임식이 28일 개최됐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지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지사 회의실에서 28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 출신인 김종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10월9일 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해 홍보실, 가스안전연구원, 대구경복지역본부 등 주요 부서를 거쳐 지난해 1월부터 경기서부지사장에 근무해 왔다.

명예퇴직한 김종일 경기서부지사장은 현재 인사명령을 기리다고 있는 상태며 6월16일 공식 퇴직하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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