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관계자들이 헌혈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관계자들이 헌혈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지사장 최제광)는 지난달 28일 코로나 19 확산으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활동을 재실시 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개발팀의 협조로 대산지사에서 진행했으며 지사 직원 뿐 아니라 본사 직원을 비롯해 인근 관공서 직원 19명이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최제광 대산지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번 실시한 이번 헌혈행사가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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