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13번째 LPG충전소 운영 나서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13번째 LPG충전소 운영 나서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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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이후···보증금 없는 임대 통해 수익성 확대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이 SK가스로부터 임대 운영에 나선 복지잠실 LPG충전소의 전경.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이 SK가스로부터 임대 운영에 나선 복지잠실 LPG충전소의 전경.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지난 2005년 3월1일 최초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GS칼텍스 소유 LPG충전소를 임차 운영하면서 LPG충전사업에 뛰어들었던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약 16년만에 13번째 LPG충전소를 운영하게 됐다.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대표 최이교)은 SK가스가 임대 운영 중이던 삼전동 소재 LPG충전소를 임대해 6월1일부터 복지잠실충전소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수십억원의 임대료에 월 임차료까지 부담해 왔던 종전 계약 조건을 앞으로는 보증금없이 임차료 부담만 하는 내용으로 변경해 개인택시나 일반 LPG차량을 대상으로 LPG판매를 확대하고 수익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물론 지난 2016년 5월 복지충전사업을 시작한지 10여년 만에 조합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과 LPG충전시설을 갖춘 복지 마곡 LPG충전소를 자체 소유해 LPG충전 영업도 하고 있다.

4만9,000여명의 개인택시기사가 소속돼 있는 서울개인택시조합은 LPG충전사업을 통해 서울 관내에서 판매되는 50여만톤의 LPG가운데 2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의 LPG를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수료 지급 또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등의 항목으로 130억여원을 조합에 지급해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부담하는  조합비 인상을 억제해 왔으며 LPG가격 인상폭도 최소화해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공릉이나 용두, 신정 등 7개 복지충전소에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오토오일 등 오일교환서비스 코너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CU와 협의해 편의점도 입점시켜 나가며 E1의 오렌지포인트와 함께 오일교환, 배터리, 타이어 교체 등의 사업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은 복지잠실 LPG충전소의 공식 오픈 행사를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않았지만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을 통해 LPG충전 및 부대 서비스 이용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현재 복지둔촌의 경우 SK에너지와, 복지마곡과 복지상일은 GS칼텍스, 복지구리, 복지장안, 복지용두, 복지잠실 등 4개 충전소는 SK가스, 복지강남, 복지노원, 복지북부, 복지신정, 복지개화, 복지공릉 등 5곳의 LPG충전소는 E1으로부터 LPG를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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