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GS칼텍스(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GS칼텍스(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GS칼텍스는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서창주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 전선규 GS칼텍스(주) 총괄상무 등 가스안전공사와 GS칼텍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FC 프로젝트 건설기간 중 ‘상호협력 및 안전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무협약과 함께, GS칼텍스 MFC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GS칼텍스와 긴밀히 협조해 MFC 건설기간 동안 안전지원을 위한 상기 검사서비스 제공,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인력에 대한 안전교육 지원, 가스사고 예방에 필요한 가스안전 정보교류 및 기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영택 기술이사는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사고예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GS칼텍스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기술컨설팅 및 안전진단, 검사 업무지원과 안전지킴이 교육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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