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의 김영훈 회장은 12일 오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라이센싱협회(Licensing Executive Society International: LESI) 2006 서울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김영훈 회장은 연설에서 ‘새로운 물결 : 문화산업과 인터넷’을 주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산업과 새로운 공론의 장으로서의 높아진 인터넷의 위상 등에 대해 소개한다.

김 회장은 또 문화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역설하고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하는데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회원국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