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범 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창원 성산구 소재 압력용기 등 특정설비 제조업체인 세원셀론텍(주)를 방문해 제조시설을 비롯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종범 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창원 성산구 소재 압력용기 등 특정설비 제조업체인 세원셀론텍(주)를 방문해 제조시설을 비롯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12일 창원 성산구 소재 세원셀론텍(주)(대표 유승주)를 방문해 압력용기 등 특정설비 제조시설의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종범 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압력용기 제조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압력용기의 경우 대형 사업장에 설치돼 사고발생 시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원셀론텍 안전관리 실태 저검 후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강석영 경남지역본부장과 추석권 경남서부지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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