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1등급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으뜸효율 환급제품으로 구매 시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에너지효율 1등급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으뜸효율 환급제품으로 구매 시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이 국내 최단기간 1만대를 판매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달 13일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출시 이후 25일만에 업계 최단기간에 1만대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5월 첫 창문형 에어컨인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 출시에 이어 6월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한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업계 창문형 에어컨 중 최대용량인 22㎡(약 7평형)의 방까지 냉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실내 온도에 따른 냉방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차단해 소비자의 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냉방’, ‘제습’, ‘송풍’ 등 모든 기능을 적용한 올인원(All In One) 제품으로 더욱 활용도가 높다.

또 열교환기가 습기를 제거해 악취 및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셀프 클리닝’ 기능과 리모컨 센서로 실내 온도가 파악되는 ‘팔로우미(Follow Me)’ 기술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이 외에도 △조용 운전 모드 △8단계 바람세기 △와이드 바람 날개 등이 적용돼 업계 최고 수준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와 운반이 간편하다. 창문만 있으면 설치 기사의 도움 없이도 아이방, 옷방, 공부방 등 에어컨이 필요한 장소 어느 곳이나 소비자가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에어필터를 적용해 물 세척이 용이하며 위생적이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최근 1~2인의 소형 가구가 늘면서 누구나 손쉽게 설치 가능하고 가격대도 합리적인 창문형 에어컨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창문형 에어컨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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