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역 음식점 및 상점가 등에 상반기 중 선결제하는 한편 용역비 선금지급비율도 기존 최대 70%에서 80%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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