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대표 김경록)이 오는 23일부터 3일간 ‘이노베이션 토크(Innovation Talk):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공장’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토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운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23일)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24일) △효율성과 수익성(25일)이라는 3개 테마를 중심으로 총 18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발표자들은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스마트공장의 미래를 전망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고객 사례를 공유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솔루션 전문가들이 준비한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 이 특별 세션에서는 국내 제조 시장에 적합한 원격 관리, 증강현실, 예지보전,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노베이션 토크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0개의 고객사를 선정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인 언택트 솔루션 3가지 (클라우드 기반 장비 모니터링, 증강현실, 원격 연결을 위한 보안솔루션) 를 무료로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토크는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진행되는 해외 발표자의 강연 모두 한국어 자막이 제공되며 참석을 원하는 경우 ‘온라인 이노베이션 토크: 뉴노멀시대의 스마트공장’ 홈페이지
(https://www.se.com/kr/ko/about-us/events/innovation-experience-industry.jsp)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갑작스러운 공급망 중단을 예방하고 원격 근무조건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 공장 도입이 필수가 되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변화된 미래에 대비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을 이어갈 수 있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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