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발전소 전수검사 현장.
해줌 태양광발전소 전수검사 현장.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여름철 장마 기간을 앞두고 태양광설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해결한 ‘더해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더해줌은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태양광 발전량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무료 발전소 설비검사와 기존 SMP, REC 수익에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해줌의 전력중개서비스가 합쳐진 신규 서비스다.

해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설비 안정성과 수익성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사전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해 서비스 신청 시 원격 이상 진단 서비스와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해 시장 상황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업주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발전소 설비 검사 및 A/S를 제공하고 전력거래소로부터 ‘발전량 예측제고 정산금’이라는 추가 수익까지 제공해 발전사업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태양광 수익성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량 손실로 인해 추가 수익 피해는 발전사업자들에게 치명적”이라며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수익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해줌 프로모션과 관련된 내용은 해줌 블로그(http://blog.naver.com/haezoom/222002727273)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더해줌 서비스 문의 및 신청은 해줌 사이트(https://www.haezoom.com/vpp/) 또는 전화 (02-889-994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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