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년 한전KPS 사장(좌 4번째)과 문태룡 상임감사(우 4번째)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사회적가치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며 공동체 발전을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좌 4번째)과 문태룡 상임감사(우 4번째)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사회적가치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며 공동체 발전을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PS는 지난 22일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사회적가치 실천 활성화를 위한 3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체 발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문에 따라 김범년 한전KPS 사장과 문태룡 상임감사는 △한전KPS의 사회적 책임 이행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공익재단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한전KPS는 매출액의 0.2%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고 발주사업에 응모하는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한편 공익재단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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