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좌 7번째)과 최광석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회장(앞줄 좌 6번째) 등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좌 7번째)과 최광석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회장(앞줄 좌 6번째) 등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최광석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직무대행 성필언) 부회장은 24일 정부 세종2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개최된 ‘2020 국가 재난관리 유공 포상’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광석 부회장은 재난취약가구 및 저소득층 난방가스시설 안전점검, 태풍 및 수해지역 피해복구 자원봉사 등 국가재난관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 재난관리 유공 포상’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는 매년 5월25일을 방재의 날로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포상식을 축소하고 최소한의 재난관리 유공자 및 가족만이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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