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신임 회장 선거에 유정범 전 감사와 황규대 전 감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오는 7월9일 경기도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병규 전 열관리시공협회 회장이 일산상의 이유로 지난 4월 회장직을 사임한 이후 약 3개월만에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되는 것이다.

유정범 후보는 유원하우징파트너와 유원개발, 유원스마트홈 대표로 도봉·강북구회장과 제13대 중앙회 감사를 엮임했다.

황규대 후보는 ㈜아이피앤피 대표로 경기도회 파주지회장과 제12대 중앙회 이사, 제15, 16대 감사를 엮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과 함께 신임 감사도 선출된다.

감사 후보로는 안종원 전 중앙회 부회장과 박기환 전 경기도회 수석감사, 이경묵 전 제15대 중앙회 이사가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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