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대표.
이동훈 대표.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주)디케이에너지(대표 이동훈)는 효율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보일러 설비분야에서 다년간 뛰어난 기술력과 경험으로 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디케이에너지는 2016년 창립이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경쟁력 확보와 보다 널리 보편화하기 위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비전을 세우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디케이에너지의 솔라루프는 일반적인 가정용 태양광발전에 사용되는 자재 및 설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이에 캐노피 및 파고라 형태의 디자인을 도입한 태양광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온 값진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17일 디케이에너지는 한국동서발전이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로 진행됐던 태양광 제4호를 울산 신화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누구나 걷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 앱 ‘빅워크’에서 목표 걸음이 달성되면 태양광설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던 이 프로젝트는 디케이에너지의 새로운 디자인인 파고라 형태 태양광 시스템 ‘솔라루프’에 울산의 상징 ‘고래’를 형상화한 인테리어를 더해 색다른 비주얼의 태양광설비로 완성됐다.

이는 신화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훌륭한 쉼터 역할뿐 아니라 울산 신화 벽화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의 뛰어난 심미성뿐만 아니라 양면 태양광모듈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디케이에너지만의 기술로 높은 방수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일반 태양광설비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비주얼적으로 뛰어난 새로운 태양광 시스템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디케이에너지는 이번 동서발전 프로젝트인 울산 신화경로당 옥상 내 설치 외에도 서울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강원 등 전국 주택 내 올해 상반기 동안 20개소 100kW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설치 장소 모양 및 규격, 태양광모듈 용량, 고객의 취향 등을 반영해 100% 맞춤형으로 설계, 제작하고 있으며 추가 인테리어 부분은 디자인 업체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어 태양광발전의 기능적인 면은 물론 인테리어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있다.

솔라루프(Solaroof)란 일반 캐노피·파고라·어닝 형태의 차양막, 비가림막 구조물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더한 친환경 태양광 캐노피·파고라다.

솔라루프의 특장점은 디자인 위주의 맞춤, 주문 제작으로 고객의 주택, 설치 공간 등과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모듈 사이 뛰어난 방수 효과, 채광 효과로 여유롭고 쾌적한 야외 생활 공간 확보도 가능하다.

이동훈 디케이에너지 대표는 “지속적으로 태양광설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태양광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케이에너지가 설치한 솔라루프.
디케이에너지가 설치한 솔라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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