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유럽·中 경제지표 회복에 29일 유가 상승
[국제유가] 유럽·中 경제지표 회복에 29일 유가 상승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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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29일 국제유가는 유럽 및 중국 경제지표 회복 등으로 상승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21달러 상승한 39.70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9달러 상승한 41.71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수입 의존도가 70%에 달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39달러 하락한 40.63달러에 마감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경기체감지수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 4월 67.0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지난 1985년 해당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최저를 기록했으나 5월 67.5에서 6월 75.7로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6월의 경기체감지수는 당초 시장의 예상치였던 74.7보다는 낮으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상승이 이뤄졌으며 특히 소매업과 서비스 부문이 크게 상승했다.

중국의 5월 제조업체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하며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를 기록해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강화시켰다.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세계 사망자수가 지난주 일요일 기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주 일요일 캘리포니아주가 주점(bar) 운영 등의 제한에 나섰으며 텍사스, 플로리다 주 등도 제한조치에 나섰다.

워싱턴 주와 샌프란시스코 시는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에 따라 재개 계획을 일시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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