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협회가 임시총회를 열고 채희봉 회장을 재선임하고 박순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임시총회를 열고 채희봉 회장을 재선임하고 박순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해외자원개발협회 회장에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상근 부회장에는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해외자원개발협회는 30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희봉 해외자원개발협회 회장은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한후 현재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재직중이며 지난해 7월부터 협회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박순기 前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을 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순기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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