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주) 대표(좌)와 이재환 하니웰 애널리틱스 대표가 일산화탄소 경보기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주) 대표(좌)와 이재환 하니웰 애널리틱스 대표가 일산화탄소 경보기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가스 검지기분야 글로벌 기업인 하니웰 애널리틱스(대표 이재환)와 전략적 제휴를 최근에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오는 8월5일부터 가정용 가스보일러 판매 시 의무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포함하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최고 품질의 대성쎌틱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제품을 구입함과 동시에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인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을 제공하는 보일러 선택의 차별화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환 하니웰 애널리틱스 대표는 “하니웰의 대표적인 일산화탄소 경보기인 XC70은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진행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안전성 시험 종합평가의 모든 기준에서 적합성을 판정받은 유일한 제품”이라며 “압도적인 하니웰 가스검지기의 안전성과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선택에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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