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주)부산도시가스(대표 구태고)는 지난달 30일 무사고·무재해 SHE준수 결의를 위한 도시가스 협력회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가스 배관 및 포장공사를 담당하는 9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올해 주요현황 소개, SHE 점검결과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협력업체 대표 전원이 ‘SHE’ 결의 서약서에 서명을 하며 안전관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SHE’란 ‘Safety’, ‘Health’, ‘Environment’의 약자로 안전보건환경을 의미하는데 현장에서 지켜야 할 산업안전보건법과 기본안전수칙 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구태고 부산도시가스 대표는 “올해 우리 회사의 경영방침을 정할 때 Risk Management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을 만큼 안전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도시가스와 협력업체가 하나로 힘을 모아 서로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