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제81차 정기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제81차 정기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회장 김영태)는 시공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환경 개선에 나선다.

가스협의회는 지난 2일 서울시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8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가스 재난재해예방긴급복구 운영위원 현황 △2020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지역별 가스시공업계 소통간담회 △가스보일러 시공자격 개정(안) △건설산업기본법 주요 개정 내용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안) △도시가스사 불공정·부당행위 개선 추진 등의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김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건설투자 위축과 업종개편 논의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가스시공업체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라며 “가스협의회가 신사업분야 발굴과 다양한 제도개선 및 혁신을 위한 노력을 통해 가스회원사를 위한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 대표 위원 19인과 함께 다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