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원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우)이 안원식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가운데), 전윤남 제주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좌)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윤원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우)이 안원식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가운데), 전윤남 제주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좌)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와 제주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전윤남)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도내 도서지역 LPG사용 주민들의 가스안전과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관협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가스안전 취약 도서지역 LPG사용 주민들에게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제주가스판매조합과 3자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도서지역 취약 LPG시설의 개선도 함께 추진해 이들 지역에 대한 촘촘한 안전관리와 실질적인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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